여자 혼자서 "제주도 한달살기", 한상 안에 제주를 담은 "안녕 제주"!
여자 혼자서 "제주도 한달살기", 한상 안에 제주를 담은 "안녕 제주"!
안녕하세요! 곰미입니다 :)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함덕해수욕장 바로 옆쪽에 위치한
맛있는 한상 밥상을 차려주는
혼밥 맛집, "안녕 제주" 입니다!
http://naver.me/xE1qUoug
안녕제주 : 네이버
방문자리뷰 222 · 블로그리뷰 349
m.place.naver.com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8시 사이로
금요일 정기휴무와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시 ~ 5시에 있기 때문에
오후 2시 20분 전에는 방문하셔야 되세요~!

내부로 들어가면 잘 꾸며진 인테리어를 구경하실 수 있는데요


벽면을 가득 채운 사진을 지나서
가장 안쪽에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네요

가게 내부의 테이블 수는 이 정도입니다!


입구로 바로 들어오시면
판매중인 소품들과
좌식 테이블을 만나보실 수도 있으세요!



자리를 잡고 와서 메뉴판을 봅니다
안녕 제주는 먹튀손님 때문에 선불제로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간 시간은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갈 때 쯤이였는데요
브레이크 타임 전 마지막 손님이 저여서
아무도 없는 홀에서 홀로 식사를 마쳤네요~!

짜잔~~!
제가 주문한 음식은 안녕제주 한상 이었는데요
한상 가득 음식이 반으로 갈라진 하트 그릇과 함께 나왔습니다~!

맛있는 전복 비빔밥과 뿔소라 국수


흑돼지 떡갈비와 성게 미역국가
단무지와 함께 나왔어요!
정말 한상 안에 제주도가 다 담겨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다 먹은 후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이렇게 우도땅콩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나온답니다!
정말 15,000원으로 푸짐한 한상 대접받은 느낌이에요~~!


빈그릇은 카운터 옆쪽에 있는 수거함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가게 가훈이 눈에 띄네요 ㅎㅎ
함덕해변에서 혼밥 하기 좋은 집
막걸리도 판매 중이고 다른 주류도 판매 중이니
식사 뿐 아니라 바다를 구경하다 와서
기분 좋게 한잔 하기도 좋은 가게였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