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서 "제주도 한달살기", 우동소바 전문점 노조미!

2022. 2. 18. 18:00여행/제주도 여행

여자 혼자서 "제주도 한달살기", 우동소바 전문점 노조미!

 

 

 

 

안녕하세요! 곰미입니다 :)

 

 

 

제주도에 한달살기를 떠나기 전,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숙소는 뷰가 예쁘고 한적한 바다뷰 돌담집일 거예요

 

 


 하. 지. 만 !! 

 

굳이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제주도는 어디에 머물든

 

충분히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실 수 있으니까요~~!

 

 

 

제가 머문 곳은 제주도에서도 가장 번화한 곳,

 

바로 '제주시'였는데요!

 

자차 없이 뚜벅이로 걸어다니면서

 

다양한 주변 맛집과 카페들을 탐색해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맛집은

 

제가 머문 숙소에서도 가까웠고

 

현지인들에게 이미 유명한

 

혼밥이 가능한 제주 맛집입니다~!

 

 

 

http://naver.me/xYQTY9J3
 

노조미 : 네이버

방문자리뷰 347 · 블로그리뷰 3

m.place.naver.com

 

 

 

 

 

 

 

 

가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확~ 하고 오실 거예요!

 

바로 정통일본 우동 전문점인 '노조미' !!

 

 

 

 

 

가게는 한적한 골목 사이에 위치했는데요

 

 

근처에 아파트 단지도 많고, 학교들도 많아서일까요?

 

가게 내부에 들어가면 가족 단위로 찾아오는 손님도 많았어요!

 

그리고 저처럼 여자 혼자 온 손님

 

상당수를 차지했습니다!

 

 

 

 

제 양옆으로도 여자 혼자 온 손님들이 식사를 하셨거든요!

 

그러니 부담없이 맛있는 혼밥을 즐기실 수 있는 맛집이랍니다~!

 

 

 

 

 

 

 

노조미에선 정통일식은 물론이고,

 

제주 특색을 살린 흑돼지 생돈가스도 맛볼 수 있답니다!

 

 

 그 / 리 / 고 

 

런치에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한 메뉴들도 존재하니

 

시간 맞춰서 방문해보세요 :)

 

 

 

 

" 짠~!! "

 

제가 먹은 음식은 바로바로

 

노조미에서도 가장 유명하다는 음식,

 

"텐 붓가케 우동"을 먹어봤습니다~!

 

 

 

 

 

크으~~~!!!

 

쫄깃한 면발크기에서부터 압도적인 새우와 튀김

 

다시 봐도 군침이 줄줄 흐르네요~~

 

 

 

저는 점심시간이 끝날 쯤에 도착했는데요

 

메뉴판에 적힌 15분 정도 지나서였을까요?

 

바로 음식을 받아볼 수 있었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없어서

 

라스트오더 전에 언제든지

 

편하게 먹으러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더라구요

 

 

겨울이기도 하고 제주도는 해가 굉장히 짧습니다

 

5시만 돼도 벌써 어두워지니까요 ㅎㄷㄷ;;

 

그래도 정말 길거리 풍경 하나하나가 다 예술입니다 ㅠㅠ

 

 

소화도 시킬 겸 숙소까지 걸어가는 길에

 

얼마나 힐링이 되던지...

 

이 맛에 뚜벅이 여행을 하는 걸까요 ㅠㅠ

 

 

 

 

오늘도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